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가운데, 미세먼지와 황사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. 우리가 숨쉬는 공기의 오염도가 심해짐에 따라서, 폐와 관련된 많은 질환들이 생겨나고, 또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.

 

이러한 상황에서 ㈜코러스트에서 가정에서도 사용 가능한 폐 청결 의료기기 ‘베트라’를 출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.

 

폐 청결 의료기기인 ‘베트라’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특허를 받아 토닥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외 대형병원에 납품되던 의료기기로 병원에서 사용하던 의료기기를 이제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.

 

㈜코러스트에서 선보이는 베트라는 최대 20Hz의 고빈도공기진동파를 사용하여, 폐포와 폐세기관지에 침전되어 있는 폐 분비물을 분리해 배출시켜주는 의료기기이다. 식약처에 의료기기로 등록되어있고, 국내외 병원에서 검증이 된 제품으로 폐 관리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층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.

 

코러스트 관계자는 “마스크를 착용하고, 공기청정기가 필수가 된 요즘, 폐 관리 의료기기인 베트라의 출시로 폐 건강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